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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투어 : 롯데 타워

해오름kr 2025. 2. 14. 21:09

딸과  함께 롯데 타워를 찾았다.

홰외를 다니면서 그 나라의 랜드마크인 건물들도 올라 봤는데 우리나라는 63빌딩 전망대도 가보지 못해 함께 방문하였다.

 

지하철에서 내려 지하로 연결된 타워에 들어서니 실제 모습은 제대로 상상이 되지 않았다.

지상 123층, 높이 555m의 롯데타워는 관람객이 올라갈 수 있는 높이는 500m까지이다.

남산타워가 아래로 보이니 그 높이를 짐작할 수 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했나
자욱한 미세 먼지로 멀리 볼 수 없음이 아쉬웠다.

 

높이 500m 층이다.

 

관람객들의 소원을 적어 두는 곳이다. 소원패는 한 개 5천원이다.

 

몽촌토성이다. 버킷리스트에 추가해야겠다.

 

석촌호수를 거닐다 보면 화랑이 보이는데 그 곳에서 롯데타워 전체 모습을 앵글에 담을 수가 있다.

 

타워 상부 모형이다.

 

한강과 강북의 모습이다. 미세먼지로 희미하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롯데월드와 석촌호수 모습이다.

 

시기를 잘못 잡았다.
롯데타워를 방문한다면 일기가 좋은날 해질 무렵을 추천하고 싶다.
시계만 좋으면 인천 앞바다까지 보일 것 같았다.

시니어가 일정액 할인을 받고 제휴카드를 사용하면 할인액이 상당하다.

어른 31,000원, 실버 23,000원이었는데 제휴카드로 40,000원을 지불했다.
내가 갈 때는 농협카드였는데 제휴카드가 일정한지 알 수 없으니 방문계획이 있는 분들은 제휴카드가 어떤 것인지 알고 방문하면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