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인사들의 면면을 보다 보면 극명하게 명암이 대비된다. 보수의 대들보라는 국민의 힘 또는 검찰의 기득권 층들은 사회적으로 지탄 받을 일들을 벌이고도 뻔뻔하게 이 사회의 지도층으로 버젓이 살아간다. 왜? 그들은 황금만능 사회의 속성을 너무나도 잘 알고 어릴 때 부터 부모들에게 그렇게 되었을 때 빠져나가는 방법을 직간접적으로 배워왔다. 그리고 그들은 누가 힘 있는지 알고 항상 그들의 주위에서 맴돈다. 그게 없는 죄도 만들고 있는 죄도 없애주는 검찰이다. 대표적으로 거니 모녀가 검사를 옮겨 다니고 검찰 주위에 맴돌며 동아줄을 잡고 온갖 사기와 나쁜 짓을 하면서도 이 사회의 기득권으로 온갖 특혜를 누리며 살고 있다. 또 법무차관을 지낸 김학의는 성매수를 한 동영상이 있어 경찰이 분명 김학의로 지명을 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