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을 다녀온 사람들 모두 이야기 한다는 홍콩의 침사추이(Tsim Sha Tusi)의 바다야경을 보고 왔다.
홍콩 구룡반도 쪽 바닷가에서 홍콩섬 바닷가 건물의 야경을 보는 것이다.
백만불짜리 야경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펼쳐지는 곳이라 한다.
바다에 비친 불빛과 어러우러진 야경이 나쁜 것은 아니었지만 소문만큼은 아닌 것 같다.
내가 나이를 먹은 탓일까?
침사추이(Tsim Sha Tsui) 광장의 시계탑이다.
1970년대까지 중국과 유럽을 왕복하던 시베리아 횡단열차 역이 시계탑 앞에 있어 기관사가 열차의 출발
시간을 확인하기 위하여 있던 시계탑이라는데 지금은 침사추이(Tsim Sha Tsui)의 상징으로 남아있다.
멀리 산위의 불빛이 비치는 곳이 홍콩섬의 빅토리아 피크이다.
시간 관계상 미처 올라보지 못하였다.
여러회사의 간판 중 한국의 간판은 삼성과 LG 두 회사고 대부분 일본회사들이었다.
왜 우리나라의 한강변을 홍콩 못지 않은 야경을 만들지 못할까 하는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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