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을 다니면서 우리와 다른 부분 또는 특징적인 것을 사진에 담아 보았다.
홍콩은 크게 구룡반도와 홍콩섬으로 구분되는 것 같다.
젊은이들이 동경하는 침사추이 거리는 구룡반도에 있다.
구룡반도에서 홍콩섬으로 가는 것은 두가지 방법이 있다.
전철(MRT)를 타고 가도되고 배를 타고 갈 수도 있다.
홍콩섬의 전차이다.
구룡반도에는 없는 것 같고 홍콩섬에만 관광용으로 운행하는 것 같다.
홍콩섬 빅도리아 피크로 가는 길의 시작점이다.
올라가는 방법이 케이블카를 타거나 걸어가는데
올라가는 길은 에스커레이터가 있어 비교적 수월한데
걸어내려 오는 것은 무릎이 안 좋은 사람은 고행이다.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다 보니 조심해 사진을 찍다보니 제대로 촛점이 맞지를 않다.
빅토리아 피크로 가는 입구 주변에 집시(?) 여자들이 성시를 이루고 있다.
공간이 있는 곳이면 서로 모여 앉아서 음식을 나누어 먹고
군데군데 모여 잡담을 나누고...
슈퍼에 갔더니 질밥을 쓴 인도네시아 여자가 물건을 사기에
야~~~ 인도네시아 부자인가 보다.
여행와서 물건을 사는 것을 보니...
큰 건물 앞 휴게공간에 그늘진 곳이 있어 쉬고 있는데 주변에도 여자들이 모여들었다.
입성도 그닦 나쁘지 않고 전부 휴대폰은 들고 있고...
딸이 이야기 하는데 전부 가정부들이란다.
홍콩 주민들이 동남아 저개발국가 가정부를 쓰는데 주말이면 본인들이 쉰다고 내 보낸단다.
그 가정부들이 주말이면 전부 노숙하는 관계로 홍콩섬은 가정부들로 홍수를 이룬다.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는 모르겠으나 그나마 겨울이 없기에 다행이다
.
좁은 지역이다 보니 건물도 삐쭉하게 올라가는데 그 주변에 설치한 족장이 전부 대나무다.
한국은 전부 철제를 사용하는데...
직업은 못 속이는가 보다. 다른 사람은 전혀 못 느끼는데..
한국은 전부 철제를 조립하는데 이 곳은 대나무를 프라스틱 끈으로 엮어서 사용한다.
나름 Kowhow가 쌓여 있는 것 같다.
Hotel이 홍콩 외곽지역이었는데 주변 아파트 건물이다.
땅이 좁은 지역이다 보니 한계는 있겠지만 한동씩 세워진 아파트 건물이 첨탑 같다.
홍콩 명물의 하나인 이층버스이다.
폭이 우라니라 버스보다 좁은 것 같고 차선도 좁은데 주정차 하는 것을 보면 정확하게 위치를 잡는 것을
보면서 오랜 문화가 이들의 삶의 변화를 준것 임을 느낄 수 있었다.
이층버스 앞에 앉아 신호등에 걸려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들의 모습이다.
바로 앞에 있다.
길가 고가도로 밑에 오토바이를 주차하였는데 전부 카바를 씌었다.
이층버스 내부의 정경이다.
이층으로 오르는 계단이 한사람 겨우 오르내린다.
공항을 다니는 버스이다 보니 여행자들을 위하여 버스 내부에 게리어를 보관할 수 있는 장소가 있다.
교통카드이다.
버스나 전철에 사용할 수 있고 충전도 가능하며 남은 돈은 환불도 가능하다.
야시장의 모습이다.
도로 한 복판의 화가의 모습과 춤추는 젊은이들의 모습 등
다양한 삶의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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