옜날 수첩을 뒤지던 중 메모해 놓은 글입니다.
당신이 태어났을 때는
당신만이 울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미소를 지었습니다.
당신이 이세상을 떠날 때는
당신 혼자 미소 짓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울도록 그런 인생을 사십시요
김수환 추기경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19에 대한 단상 (0) | 2020.07.14 |
---|---|
노후 설비 개체현장의 모습 (0) | 2020.07.14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 | 2020.07.14 |
어른의 역할 (0) | 2020.07.14 |
생각의 다름 (0) | 2020.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