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속에서 나무가 자랐다.
폐품으로 버려진 중장비의 타어어속에서 싹이 나서 자란 것 같다.
근처에 자연호수에서 떨어진 물을 이용하는 수력발전소가 있다.
나무가 있는 곳은 댐아래로 버려진 중장비 타이어가 많이 있는 것을 보면 댐 건설당시의 모습이 느껴진다.
몇년생 나무인지 알길없으나 나무가 더 자란다면 타이어로 인하여 잘룩한 허리가 생길텐데 내가 이곳에 있을 동안 볼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일은 없으리라만 헛된 생각이리라
사철 따뜻한 나라다 보니 자라는 속도가 한국보다 빠르다고는 하지만 나무의 크기가 연륜을 느끼게 한다.
나무의 크기가 어림잡아 장정 세사람의 손을 잡아야 할 것 같아 나무의 증명하려 셀카로 나무의 크기를 가름하려 하였으나 셀카가 서툴러 사진으로는 나무의 크기를 가름할 수가 없다.
다음에 찾을 기회가 있다면 반드시 나무의 크기를 가름하도록 해야 하겠다.
장소가 누락되었다.
이 곳은 Indonesia Karawang 지역 Waduk jatiluhur 라는 커다란 자연호수가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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