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에도 코리안 타운이 있다.
한국인 상가의 60%가 이곳에 모여 있다한다.
가게세가 그 유명한 싱가폴 쇼핑거리인 오차드(?) 거리보다 비싸다 한다.
한국인 상가가 60% 집결되어 있다는 코리언타운 거리의 모습이다.
새로운 건물이 올라가는데 그 모습이 특이하다.
건물 가운데가 비어있다.
비용이 많이 드는 것은 차지하더라도 구조설계도 쉽지 않고 시공은 더더욱 어려울텐데...
특색있게 올라가는 건물을 보면서 장기적인 안목이 부럽기만 하다.
지붕이 전부 빨갛다.
영국 식민지 시절 주택으로 보전지역이란다.
얼마전 말레시아 멀라카 지역에 갔을 때 그 지역도 온통 빨갛던데
네델란드 풍이라 했다.
유럽사람들은 빨간색을 좋아하는 가 보다.
정부에서 짓는 국민주택이란다.
국민소득 6만불인데 물가가 비싸 살기 어려울 것 같은데
박봉의 생활이지만 결혼하면 정부가 주택을 보장해 주고 그런 일환으로 멋진 국민주택을 짓고 있단다.
외국인 영주권을 받기위해 비자를 주선해주는 업체고 입주해 있는 건물이다.
밤이 되면 야경이 멋지다는데 기회가 없었다.
사장님이 관광가이드 일도 하여 싱가폴 관광지 할인 입장권도 구해준단다.
며칠만 여행을 한다면 웬만한 비용은 건질 수 있을 것 같다.
가까운 시일내 싱가폴을 찾을 기회가 있을 것 같다.
그 때는 계획을 제대로 세워 찾지 못한 곳을 찾아 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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