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3 - Gerdens by the bay 주변 및 식물원 모습(Singpor)

마리나베이 샌즈 건물 뒤에 있는 'Gerdens by the bay' 다.

꽃 식물원과 습지 식물원이 있다는데 이번에는 꽃과 나무 식물원만 찾았다..

 

 

 

입장팃켓이다.
내가 산 것이 아니어서 가격은 모르겠다.

 

 

식물원 돔 속의 꽃들

마음을 환하게 만든다.
1년 사철 꽃이 피는 나라에 살면서 환하게 핀 꽃망울을 쉽게 접하기 어려웠는데
한국서 보지 못했던 여러가지 꽃들을 한번에 만났다.

 

 

 

선인장이다.

큰게 아니라 작은 것만 모아두었다.

사진으로 보니 현실감이 떨어지는데 꼭 미니추어 같다.

 

 

 

돔속의 각종 목각들
나무 뿌리나 껍질을 이용하여 전시품과 동물 모양들을 만들었다.

 

 

각종 나무화석 및 종유석이다.
사람보다 큰 나무화석과 종유석들을 모아두었다.

 

 

남국의 크리스마스 모습이다.

여기를 찾은 사람들 중에는 실제 눈을 못본 사람들이 많이 있을텐데...
크리스마스에 산타크로스는 서양인들이 만든 이야기이고 눈사람도 유럽의 모습일텐데
 남국의 크리스마스에 항상 산타크로스와 눈사람이 등장한다.

 

 

돔속의 나무들
남국에서 볼 수 없는 나무들을 전세계에서 가져와 키우고 있다.

 

 

남국에서 볼 수 없는 각종 꽃 및 나무 등을 옮겨와 이곳을 찾는 사람들을 즐겁게 한다.

꽃과 나무들의 이름을 직접 알려고 노력하지 않겠다. 내가 식물도감을 만드는 사람도 아니고.....
그저 이런 모습들을 보면서 마음이 즐겁고 힐링이 될 수 있다면 그 것으로 나에게 도움이 되리라
우리나라 제주도 여미지 식물원을 가 본 적이 있는데 비교가 되었다.

깔끔하게 관리되는 식물원 모습에서 싱가포르의 능력을 새삼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