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일주일사이에 싱가포르를 다시 찾았다.
과거 찾지 못했던 Marina bay sands의 Gerdens by the bay의 습지Dome을 찾았다.
몇번 찾아본 Flower Dome을 다시 찾는 것이 무의미 하기에 이번에는 습지Dome을 찾았는데 역시 Flower Dome보다는 못하였다.
인도네시아 해외거주자 체류증(KITAS)을 받기위해 본의아니게 다른 사람은 평생 한번도 찾기 힘든 싱가포르를 여러번 찾았다.
여행으로 찾은 것이 아니다 보니 계획을 세우고 여유있게 찾아보지는 못했지만 나름 싱가포르를 알기는 충분한 기회를 가진 것 같았는데 아직도 다니지 못한 곳이 많이 있다.
습지관 본체다.
구조물에 넝쿨식물이 덮혀 있는 격이다.
습지관 입구의 꽃송이다.
사람을 덮을만한 꽃송이기는 하지만 조화인 것이 안타깝다.
네고로 만든 화단이다.
습지관내 연못 앞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습지관내외 목각이다.
자연목, 원목으로 가공한 것이 그 모습을 자세히 보면서 느낌을 가져보고 싶다.
어디선가 서 있어야 할 목상이 관광객을 위하여 옮겨져 놨다.
종유석이다.
굴속에 있어야 할 종유석을 여기에 모아 두었다.
어디서 가져왔을까?
인도네시아에서는 볼 수 없었는데....
마리나 베이의 전도이다.
태양광으로 지역 전체 조명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인상적이다.
Gerdens by the bay에서 바라본 Marina Bay Sands(?) 이다.
어느 쪽에서, 멀리서, 가까히서 봐도 걸작인 건물이다.
54층(?) 건물 3개 옥상에 만든 축구장 2배 정도된다는 수영장에서 수영을 해봐야 하는데...
혹자는 이 건물을 한국의 쌍용건설이 시공한 것이라 자부심을 갖는데
나는 이러한 건물을 설계한 능력과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이 부럽다.
창이공항의 크리스마스 모습이다 .
시대의 모습을 반영한 피카츄(?)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왜 크리스마스에는 흰눈이 있어야 할까?
예수가 태어난 에루살렘에는 눈이 없는 지방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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