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새로운 것을 배우다.

해오름kr 2020. 12. 24. 20:16

사람은 평생을 배워가면서 산다고 한다.
인생 말년에 뭐를 또 배울까 싶지만 토목회사 안전관리를 하면서 평생 해보지 않은 것을 하면서 지낸다. 배우는 것이 잼있다 할 수도 없고...
또 열심히 배워본들 이 회사와 연을 끊으면 다시 사용할 것 같지도 않고...

전공이랄 것은 없지만 명색이 기계과를 나와 기계제작 업무도 해보고 평생 철판을 만지며 살아왔는데....

하지만 오늘도 새로운 것에 적응하며 열심히 배우고 있다.
토목공사라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하며, 병의 입장의 안전관리 업무라는 것에 대하여....

하는 순간까지는 열심히 하고 최소한 "혹시나 하니 역시구나" 하는 소리를 듣기 싫어서

3개월 20일 근무한 토목회사 근무하며 써본 나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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