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월 1회 만나 어울리는 당사모 친구들과 함께...
선암사 주차장에서 조계산 보리밥집까지이다.
가벼운 마음으로 나선 나들이 길은 홀가분했다.
올만에 방문한 선암사입구는 거의 변한 것이 없는 것 같다.
대부분의 관광지가 그러하듯 다양한 이정표와 안내판이 변화라면 변화다.
선암사 나들이였지만 막상 선암사의 모습은 멀리서 지나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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