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의 모습이다.
거의 공원이라고 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
아파트 내부에서는 철창살이 있어 내다 보기에는 옹색하였지만
한바퀴 돌아보니 상당히 잘 가꾸어져 있었다.
광저우에서 10번째 내 드는 아파트 정원이란다.
이 곳에 산다면 매일 돌아도 싫증이 안 날 것 같은 모습이다.
다만 아파트는 맘에 안들었다.
바닥이 전부 타일인데 난방이 안되다 보니 아파트 안이 더 춥고 냉기가 돌았다.
12월 영상의 기온임에도 불구하고 추위에 떨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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