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apat의 모습
섬으로 들어가는 선착장이 있는 곳이다.
배에서 바라본 Parapat의 정상 한 곳 교회 첨탑의 모습이다.
호텔의 모습이다.
Samosir내의 호텔이 아니어 아쉽기는 하지만 나름 분위기는 좋았다.
저녁 식사 후 일행들과 한잔한 곳이다.
인도네시아가 이슬람 국가라고 하지만 간단하게 맥주를 마실 수 있다는 것이 마음에 드는 한 부분이다.
Parapat에 있는 중식당과 주위의 모습이다.
점심과 저녁을 해결했다.
한식당은 찾아 볼 수 없고 인니식인지 중식인지 모르겠지만 먹을 만 했다.
호수가의 모습들이다.
호텔 및 주별 건물들이 과연 여기가 해발 1,000m가 넘는 깊은 산속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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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가의 물놀이 기구들이다.
꼭 바다에 온 느낌이다.
Parapat을 떠나 Sipiso-PISO 폭포를 가면서 만난 길가의 모습이다.
해안가를 따라 가는 길의 모습에서 인도네시아의 또 따른 여러 모습을 본다.
여기가 이슬람 국가 맞나?
Masjid는 거의 못보고 길가에 교회가 즐비하고 첨탑에 십자가의 모습이 뚜렸하다.
Jawa에서 교회는 첨탑의 십자가는 말할 것도 없고 벽에 십자가 표시도 못한다 하는데....
호수가 양식장의 모습이다.
우리나라 양식장 같이 네모난 모습도 있었는데
여기는 원형이다.
무엇이 다를까?
아라비카 커피나무다.
폭포까지 가는 동안 여러가지 작물을 많이 보았다.
주 생산 커피외 양배추외 귤 포도 등 다양하다
채소 밭에 비닐을 씌운 모습이 많은 것에서 이들의 바지런한 모습을 본다.
특이한 것은 대부분의 무덤이 듬성듬성 떨어져 있고 거의 지붕이 있음
그 무덤의 지붕의 모습에서 부익부 빈익빈을 본다.
8시 반 호텔을 출발하여 11시 반에 Sipiso-PISO 폭포입구 도착하였다.
입장료 4,000루피다. 엄청 싸다..
Jawa에서 웬만한 곳의 입장료는 최소 몇만루피로 현지인에게는 부담스럼 액수이고
외국인에게는 거의 10배 정도 받는데 여기는 아직 물이 안든 것 같다.
폭포높이가 120m란다.
간판의 내용은 Toba호의 유래 등을 기록했다.
폭포의 원천은 어디인지 가보고 싶다.
폭포가 흘러 들어가는 호수가에 제법 큰 마을을 형성하고 있다.
폭포를 손바닥에 받는 모습을 보고 우리 부부도 연출을 해 본다.
물이 떨어지는 곳까지 내려가 그 위용을 느끼고 싶었지만 일행과 시간 관계상 생략하고 온 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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