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과거 근무하였던 POSCO- IJPC를 방문하기로 약속되 간단히 준비한 선물을 들고 보내 준 차를 타고 갔다.
공장에 들어서니 박병태부장이라는 사람이 허동민팀장과 함께 반기었으며 사무실에 들어가니 모두 아는 얼굴들이었다.
특히 사뜨리오와 물리야디는 나를 반겼다.
잠시 센타장과 관리부장을 함께 만나고 사뜨리오의 안내로 1~2공장을 돌아보았는데 관리가 잘 되고 있었다.
3공장은 박, 허, 사뜨리오와 함께 갔는데 깔끔하니 보기가 좋았고 B/L과 후물슬리터도 잘 가동되었다.
3공장 근무하는 직원들이 반갑다고 와서 같이 사진을 찍었다.
3공장 옆의 터를 확보해두어 4공장도 계확 중이란다.
점심을 뜰라가로 먹으러 갔는데 추가로 참석인원은 없었고 음식을 주문한 것이 내가 있을 때 보다 생산부장의 위상이 많이 떨어졌음을 느낄 수 있었다.
생산부장 사무실로 돌아와 박부장에게 몇가지 알려주고 같이 퇴근할까 기다렸는데 상갓집에 가봐야 한다는 것이 아닌가...
불편한 마음으로 돌아오는데 갑자기 휴대폰 터치 기능이 안되었다. 환전소에 갔더니 딸라가 오래되 환전도 안 해주었다. 휴대폰 터지 기능이 안되 당황하며 이것저것 다 해보다 하이퍼 몰에 삼성매장이 생각나 급한 마음에 하이퍼몰 삼성폰 매장에 갔더니 다반사로 일어나는 일인양 마우스에 연결된 잭을 꽂아 터치기능을 살려주었다.
이용기 사장과 약속도 서로 소통 이 안되 어긋나고 이래저래 불편한 마음으로 숙소에 돌아와 저녁먹고 예전 살던 곳(Bogenbil) 산책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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