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5년 르바단 휴가

해오름kr 2015. 7. 18. 00:45

인도네시아와서 3번째 맞는 르바단이다.

첫번째는 공사하느라 정신이 없었고

작년 2014년은 진아가 와 있어 그 뒷바라지와 함께 사파리를 가며 길에서 고생하고
기사와 사인이 안맞아 몇시간을 사파리에서 불신속에서 시간을 보낸 것이 지옥이 따로 없었다.
2015년 르바단 휴가는 계획은 거창하였었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물건너 가고 와이프와 지내고 있다.

 

첫날
몇달만에 교회분들과 까라왕에 골프를 치러가서 주위사람들에게 민폐가 되었다.

전반은 헤맸고 후반은 나름 선전을 하였다.

 

둘째날
와이프 자전거 바람 빠진 것을 잊어 새벽에 일어나 교회까지 서비스 하고 단잠을 자다 돌아온 와이프가 문을 못열어 또 꺤 후 다시 잠을 자 8시가 넘어 일어났다.

오전에 청소해주고 오후 무료한 시간을 보내면서 낮잠을 즐겼다.

저녁 후 교회에 갔으나 잠시 기다리다 돟아와 걷기를 하던 중 이영근집사가 기다린다 하여 다시 교회로 가 연습 중 재열이가 와서 몸을 풀고 왔다.

 

남은 4일을 어째 보낼까는 지나면서 봐야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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