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이야기

무등산의 모습

해오름kr 2020. 12. 28. 20:37

30여년만에 무등산을 다시 찾았다.
직원들과 함께 다녀왔는데 서석대를 밟아보지 못해 아쉬웠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산입구서 만나는 표지석들....

 

중간 경유지인 장불재의 산꾼들의 휴게공간과 통신탑

 

입석대.... 돌이 서 있어서?

 

입석대에 대한 설명과 표지석

 

어느 산에나 있는 전설

 

아래 입석대에서 설립 자를 썼기에 서있어서 서석대였는줄 알았는데... 상서러운 돌이라서 서석대란다.

 

설명에 있는 서석대이다. 1년 2번 5월과 10월에만 개방한다는데 밟아볼 기회가 있을까

 

주상절리......제주만 있는 줄 알았는데 

광주사람들은 무등산이 있어 행복하겠다.
가볍게 베낭 메고 나설수 있는 좋은 산이 근처에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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