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환 사장과 점심약속하고 짐을 싸고 나니 한가해 Hyper Mal에 베낭도 볼겸 당당하게(?) Grab를 불러 나섰는데 오호 통제라 도착시간이 9시가 안되 조용한데 기사가 9시에 문을 연다 하기에 내렸는데 입구에는 10시에 연다고 써있다. 커피숍이 열려나 하고 기다리다 아닌 것 같아 걸어 돌아왔다. 11:30 남이 데리러 와 Sea Food telga를 갔는데 예전에 가끔 가던 곳이었다. 우리나라를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가 단품요리로 한두명이 가면 다양한 음식 맛을 볼수가 없어 아쉽다. 인도네시아도 역시나 인데 현지물가도 많이 올라 식대가 조금은 부담스럽다. 며칠 전 KIIC Telaga에는 오탁오탁이 없었는데 여기는 식탁에 앉자마자 가져와 1개만 맛을 보았다. 남성환 사장은 현지인과 걀혼해 비교적 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