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남서 해안에 많은 섬이 있고 최근 지속적으로 다리가 놓아지면서 섬 주민의 삶의 질이 많이 향상되고 있다.그런데 하나 뿐인 연륙교라 하니 의아해 할 것이다.내륙의 다리에는 일부 복층으로 된 다리는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연륙교 중 순수하게 자전거 및 보행자가 다니도록 만든 복층 다리는 소록도에서 거금도(居金島)로 연결된 거금대교로 우리나라에 하나 밖에 없다.다리를 건너며 자동차를 의식하지 않고 자전거를 타거나 걸어서 섬과 섬을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거금도(居金島)는 30년도 지난 세월에 직원들과 조직활성화 목적으로 고흥 녹동서 배타고 다녀오고 오늘 두 번째 방문인데 자동차도 아닌 자전거를 타고 다리를 건너 섬에 들어가 일주하고 왔다.[펌글]금이 있다는 명칭과는 달리 아직까지 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