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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용 SNS

세상이 발전하고 아이 어른 할 것없이 모두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으면 SNS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다. 특히 한국사람을은 카톡을 사용하면서 그 편리함을 즐기고 있다 싶을 정도이다. 그런데 그 유용한 SNS가 잘못 이용될 수도 있음에 마음이 찹찹하다. 주변 지인이 카톡에 장문의 글을 PC에서 가능하다고 해서 그 편리함을 느끼고자 나도 PC 에 그 기능을 다운로드 받았다. 역시 편리하다. 그런데 이 편리한 순기능이 역기능으로 사용될 때 문제가 있음을 알았다. 업무용으로 SNS를 사용하면서 공유를 스마트폰과 PC에서 하는데 본인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다른 한 사람은 PC에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다. 그런 기능을 SNS를 보내는 사람이 알고 있고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공개된 내용이나 방이라면..

나의 이야기 2020.12.24

키다리 아저씨

'키다리 아저씨'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20 세기 초 미국 동부의 고아 여학생과 후원자에 대한 이야기(픽션)라는 것은 대부분 알고 있을 것이다. 원작은 미국 여류 작가이지만 일본에서 만화영화로 만들어져 한국방송에 방영되어 더욱 유명해진 키다리 아저씨...... 전체적인 스토리는 기억나지 않지만 아마 나도 원작보다 만화영화로 내 기억속에 남아 있는 것 같다. 후일 이야기로 그들이 결혼하여 행복하게 잘 산다는 내용이다. 해피엔딩은 작가와 세인들의 바람일 것이다. 현실에서 키다리 아저씨 와 결혼 했다면 평생웬수가 되지 않았을까? 베푼자와 베품을 받은 자의 관계가 그림자로 시작됬다면....... 우리 주변에는 크고작은 키다리 아저씨가 많다. 키다리 아저씨의 내용 속에서도 그렇듯 시작은 그림자로 시작했다..

나의 이야기 2020.12.24

내 탓이요

우리는 가끔 남탓을 한다. 결정은 본인이 해놓고 특히 종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좋은 일을 할때는 신에게 묻지 않고 실행하고 좋아한다. 하지만 본인이 결정하고 실행하다가 입장이 곤란하고 하기 싫으면 신의 핑계를 댄다.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이 있지만 행동하는 실천이 아닌 방관하는 사람이 많다. 일을 처리함에 있어 반대보다는 방관이 더 안좋다. 반대하는 사람은 나름 이유가 있다. 그 반대가 반대를 위한 반대라 할지라도.... 하지만 방관하는 사람들은 열심히 하는 사람들의 힘을 뺀다. 잘되도 잘못되도 본인 탓은 아니니까 작금의 교회 모습이 그렇다. 특정인에 대한 불만은 인정한다. 그렇다고 그 불만 때문에 아무런 대응을 안하면서 스스로 잘한다고 생각하는 그런 사람과 그런 분위기가 더 문제다. 나..

나의 이야기 2020.12.24

목숨보다 소중한 것

프랑스왕 루이 16세와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가 시민 혁명군에 포위 되었을 때, 궁전을 마지막까지 지킨 것은 프랑스 군대가 아니었습니다 모든 수비대가 도망갔지만 스위스 용병 700여명은 남의 나라의 왕과 왕비를 위해 용맹하게 싸우다가 장열하게 최후를 맞았습니다. 시민혁명군이 퇴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는데도, 스위스 용병은 계약기간이 수개월 남았다는 이유로 그 제의를 거절했던 것입니다. 당시 전사한 한 용병이 가족 에게 보내려 했던 편지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우리가 신용을 잃으면 후손들은 영원히 용병을 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죽을 때까지 계약을 지키기로 했다." 오늘날까지 스위스 용병이 로마교황의 경비를 담당하는, 전통이 이어지고 있는 데는 이와같은 배경이 있습니다. 젊은 용병들이 목숨을..

퍼온 이야기 2020.12.24

삶의 다섯 가지 독약과 묘약

미국의 자동차 산업을 크게 일으킨 찰스 키터링은 나이가 80이 넘어서도 새로운 기계를 발명하는 등 매사에 적극적이었다. 83회 생일 때 그의 아들이 말했다. "아버지, 이제는 연구를 중단하고 좀 쉬시지요.” 그러자 키터링이 대답했다. “오늘만 생각하는 사람은 흉하게 늙는다. 나는 항상 미래를 바라본다.”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노년을 걱정한다. 건강하고 우아하게 늙고 싶은 것이 한결같은 바람이다. 노년기를 우아하게 보내려면 세 가지를 유의해야 한다. 첫째, 영혼의 문제를 생각해야 한다. 둘째, 무슨 일에나 함부로 참견하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 셋째, 같은 말을 반복하거나 남을 헐뜯는 일을 삼가야 한다. 사람을 흉하게 늙게 하는 다섯 가지 독약이 있다. 그것은 불평, 의심, 절망, 경쟁, 공포이다. 이 다..

퍼온 이야기 2020.12.24

계로록(戒老錄)

저자 소노 아야코는 1931년 생이며,이 저자는 나이 40세가 되던해 부터 노년에 경계해야 할 것들을 메모형식으로 기록하여 계로록(戒老錄)이라는 책을 출간 하여 일본에서 큰 반응을 일으켰습니다. 발췌한내용입니다. 1.남이 '주는 것','해주는 것'에 대한 기대를 버린다. 이러한 자세는 유아의 상징이고 나이들어서는 노년의 상징이다. 남이 해주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노인이라고 해서 남의 도움을 받을 권리가 있다는 생각은 착각이다. 노인이든 젊은이든 철두철미하게 자립해야 한다. 2.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일은 단념해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스스로 할 수 있는 범위는 점차로 좁아지게 되는데 이 것을 솔직히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3.노인이라는 것은 지위도 자격도 아니다. 버스에서 당연히 자리를..

퍼온 이야기 2020.12.24

결정장애

가장 나쁜 지도자는 어떤 지도자인가? 마키아벨리에 의히면 이 세상에서 가장 니쁜 지도지는 잘못된 결정을 내리는 사람이 아니라,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사람이다. 탁월한 지도자는 시간 끌기와 우유부단을 혼동하지 않는다. 시간을 끌어야 할 때는 엉뚱한 결정으로 사태를 파국으로 몰아가고, 반대로 단호해야 할 때는 시간을 끌면서 우유부단한 태도를 취하는 지도자가 세상에 너무 많다 복잡다단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다양한 상황들로 인해 쉽게 경정을 내리지 못한다. 이쪽을 택하면 저런 손해를 입을 것 같고, 저쪽을 택하면 여기서 발생하는 이득이 너무도 아쉬운 것이 세상이다. '결정장애'라는 말이 있다. 다양한 선택 가운데서 이도 저도 못 고르고 그저 남들이 하는 대로 따라가게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을..

퍼온 이야기 2020.12.24

노년 삶의 지혜

- 호승심을 버려라 - 다른 사람과 나의 생각이 다름을 인정하라 - 어떻게 늙는 것이 멋지게 늙는 것인가를 끊임없이 생각하라 - 새로운 것을 추구함에 주저하지 마라 - 가능한 젊은이들과 어울려라 - 상대의 의견에 동조하라(Reaction) 옳은(바른) 소리보다 동의해라 잔소리 할수록 그 사림은 내게 멀어진다. - 상대를 존중하고 항상 좋은 말을 해라 - 자녀에게서 독립하려 노력해라 항상 해야 하면서도 못하는 있는 것 같다,

퍼온 이야기 2020.12.24

「소통」

사람들은 귀 때문에 망하는 사람보다 입 때문에 망하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마라 뒷말은 가장 나쁘다 궁시렁거리지 마라 “말”을 독점하면 “적”이많아진다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들을수록 내편이 많아진다 목소리의 “톤”이 높아질수록 “뜻”은 왜곡된다 흥분하지 마라 낮은 목소리가 힘이 있다 “귀”를 훔치지 말고 “가슴”을 흔드는 말을 하라 듣기 좋은 소리보다 마음에 남는 말을 하라 내가 “하고”싶은 말보다 상대방이“듣고”싶은 말을해라 하기 쉬운 말보다 알아듣기 쉽게 이야기해라 칭찬에 “발”이 달려있다면 험담에는 “날개”가 달려있다 나의 말은 반드시 전달된다 허물은 덮고 칭찬은 자주 해라 “뻔”한 이야기 보다 “펀”(fun)한 이야기를 해라 디즈..

퍼온 이야기 2020.12.24

오비이락

오비이락 까마귀 울자 배 떨어진다. 사람들은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하여 항상 주위에서 핑계를 찾는다. 나 역시 그러지 않을까 조심해야 하겠다. 흰머리 염색과 시력이 떨어진다 하는데 머리 염색을 하면 시력이 떨어질 나이가 된 것이다. 정관 수술 후 정력이 떨어진다 하는데 그 옜날 예비군 훈련 받으면서 정관수술을 하는 나이가 30대 중반이 되어가고 몇해 지나다 보면 4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면 자연 정력이 떨어지는데 우리는 일이 잘못되면 어딘가에 핑계를 댄다.

나의 이야기 2020.12.24